'달빛프린스' 이서진 이어 김수로 초대… 제작진 "속내 추측 불가능"

입력 2013-01-22 2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카페베네)

배우 김수로가 이서진에 이어 KBS 신개념 북 토크쇼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 연출 이예지)의 두 번째 초대손님으로 낙점됐다.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방송계의 내로라하는 카리스마 5인방이 뭉친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이다.

지난 12일 이서진이 첫 녹화를 마친 이후 두 번째 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특히 '달빛프린스'는 게스트가 선정한 책에 따라 주제가 정해지기 때문에 강압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토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평소 온 몸으로 이야기하며 흡입력 있는 이야기꾼으로 소문난 김수로와 책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달빛프린스'의 제작진은 "김수로는 방송계에서 모두 인정한 이야기꾼이다. 때문에 어떤 속내를 드러낼지 제작진도 추측 불가능하다. 김수로와 우리 5명의 프린스들이 만났을 때 펼쳐질 상황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달빛프린스' 1회 이서진 편은 22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1,000
    • +1.69%
    • 이더리움
    • 4,650,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898,000
    • +2.98%
    • 리플
    • 3,099
    • +1.54%
    • 솔라나
    • 199,100
    • +0.4%
    • 에이다
    • 632
    • +1.6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39%
    • 체인링크
    • 20,750
    • -0.53%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