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사모펀드인 VVL이 쌍용건설 유상증자에 단독으로 참여한다.
18일 채권단과 업계 등에 따르면 VVL이 2700억원 규모의 쌍용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VVL은 쌍용건설 최대주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VVL은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의 건설사에 투자한 경험을 갖고 있는 홍콩계 펀드로 알려져 있다.
입력 2013-01-18 19:49
홍콩계 사모펀드인 VVL이 쌍용건설 유상증자에 단독으로 참여한다.
18일 채권단과 업계 등에 따르면 VVL이 2700억원 규모의 쌍용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VVL은 쌍용건설 최대주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VVL은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의 건설사에 투자한 경험을 갖고 있는 홍콩계 펀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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