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뉴스]‘맥길로이 모시기’ 나이키의 돈잔치

입력 2013-01-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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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가 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와 2억 달러(약 2112억원) 규모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5일(한국시간), 나이키와 맥길로이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같이 계약했다.

나이키와 맥길로이의 계약은 이미 지난해 11월 외신 등을 통해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10년간 2억 달러로 연간 2000만 달러를 받는 셈이다.

지난 2006년 나이키와 재계약을 체결한 타이거 우즈(38·미국)는 2001년 1억 달러보다 5000만 달러 오른 1억5000만 달러에 5년간 계약, 연간 30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9년 성추문 파동 이후 몸값이 대폭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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