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파트론은 전일대비 3.43%(700원)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며 전분기에 이어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은 2389억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급 및 준프리미엄급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예상돼 파트론의 카메라모듈 및 안테나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5.8%, 3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