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사랑’ 이상우, 이요원 마음 뒤흔들었다

입력 2013-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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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월화드라마 ‘마의’ 강지녕(이요원)의 마음이 흔들렸다.

백광현(조승우)이 사라진 후 지녕은 돈 없는 서민들을 위한 약계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약계 활동이 불법인 탓에 늘 관군들에게 쫓길 수밖에 없었지만 위험이 닥치기 전 항상 전해지는 밀지 한 장으로 위기를 벗어났던 것

강지녕은 밀지를 보내는 사람이 이성하(이상우)라는 것을 짐작하고, 이성하에게 찾아가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이성하는 “넌 니 몸조심이나 해. 다치지 말고. 다치거나 하면 그땐 내가 정말 가만 안둘 거야”라며 강지녕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30회 분 엔딩에서는 몸을 피해 청국에 온 백광현이 운명적인 천적 이명환(손창민)이 청국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후 긴장하는 장면이 담겨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주만(이순재)이 죽고 난 후 수의사 자리에 오른 이명환은 세자의 병을 구해내는 등 궁궐 내에서 최고신임을 받고 있던 상황. 이명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광현이 이명환과 머나먼 타국에서 어떤 만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회를 거듭할 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마의’ 31회는 1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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