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의 근황이 온라인 상으로 공개됐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에 연극을 다 끝내고 조금은 한가해진 언니를 불러다가 맛점 했다.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언니 사진을 수십 장을 찍었네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언니 양미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블랙 코트에 화장 끼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열린 연극 '러브레터'에서 적극적이고 솔직한 성격의 멜리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