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보다 눈여겨 봐야 할 종목은?

입력 2013-01-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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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주, KOSDAQ시장 종목별 대응력 강화에 초점

우리투자증권은 9일 리포트를 통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 될 수 있는 요인들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종목별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이 증권사는 변동성이 확대 될 수 있는 요인으로 미국의 채무한도 증액 문제와 양적완화조치 조기 종료 가능성, 원화강세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약화 우려 등을 꼽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통상 어닝시즌의 초반부에는 주요 대형주들의 실적발표가 주류를 이루지만 중소형주와 KOSDAQ 기업들은 어닝시즌의 후반부에 실적발표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4/4분기 실적발표 결과를 확인해 보려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주의 수급 모멘텀은 연초 이후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의 수급모멘텀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디어, 바이오, 건설, 친환경 관련주들의 경우 예산의 조기 집행 및 중소기업 육성과 같은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있는 업종들이라는 점에서 기술적인 반등 수준을 뛰어넘어 추세적인 움직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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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4.3%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팍스넷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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