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가방 분실 "화장실에 잠시 두고 나온 사이에..."

입력 2013-0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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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트위터

‘박한별 가방 분실’이 화제다.

배우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는 글을 남기며 가방 분실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한별은 “지갑 안에 수많은 카드, 파우치 안 소중한 아이템들. 일주일 된 아이폰5와 엘도노반. 이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고 덧붙이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박한별 가방 분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가방 분실 빨리 찾기를 바란다” “박한별 가방 분실, 도대체 누가 가져 간거야!” “화장실이면 범인은 여자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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