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주문실수 창구 KB증권 “야간거래서 처분시도 있었다”

입력 2013-01-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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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발생한 초대형 지수선물 주문실수의 매수창구인 KB증권측은 8일 전날 야간 선물거래 시장을 통해 일부 포지션 정리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날 “매수측에서도 자신들의 명백한 실수라고 인정한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7일 야간선물 시장을 통한 포지션 정리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정규시장 개장에서도 위탁증거금 납부시한인 8일 낮 12시까지 계속적인 포지션 정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현재 매수측과 사태 수습을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중이라며 이번 일로 KB증권측의 손해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정해진 시간까지 고객사에서 위탁증거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먼저 회사측의 자금으로 증거금을 납부하고 반대매매를 통해 회수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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