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력위기 해소 위해 점심시간 1시간 앞당겨

입력 2013-01-08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동절기 전력 최대피크시간대의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한 달 간 점심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이는 지자체 최초 시도다.

이번 점심시간대 변경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자치구까지 전 직원인 총 4만 명에 대한 점심시간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로 당겨지게 되는 것이다.

직원 근무기준을 변경하여 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자율적 참여 안내 후 11일부터 2월 8일까지 한 달간 이뤄지게 된다.

시는 동절기 전력피크기간인 1월 둘째 주부터 2월 첫째 주 중 피크시간대인 오전 9시~12시 내로 점심시간을 변경함에 따라 피크시간 중 1시간 동안 직원들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조명 및 컴퓨터 등의 전력사용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라고 절감효과를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전력피크시간대 최대 1만8000kWh(서울지역 피크 증가 기여율의 5.3%)의 절약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시간 동안 형광등 60만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과 같은 양이다.

시는 점심 및 근무시간 변경에 따른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민원실은 현행과 같이 교대 근무 등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변경된 시간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점심시간 변경은 전력수요 절감을 위해 공공에서 먼저 앞장선 선례로서 이를 계기로 기업 및 시민 등 민간에서도 자율적인 참여가 활발해져 전력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32,000
    • -0.37%
    • 이더리움
    • 3,03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61,900
    • -2.82%
    • 리플
    • 1,617
    • -3.69%
    • 솔라나
    • 123,200
    • +1.23%
    • 에이다
    • 256
    • +3.23%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2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4%
    • 체인링크
    • 14,840
    • +1.64%
    • 샌드박스
    • 59.02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