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도 ‘조성민’이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요미우리 시절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안타깝다”, “조성민은 좋은 투수였다”, “한국 유명인들도 자살률이 높은 것 같아”, “믿을 수 없다”, “아침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1차 검안을 마친 결과, 몸에 특이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외부 침입이 없었고, 고인이 목을 맨 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점 등을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