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세인트스코트 런던 핸드백 모델 발탁

입력 2013-01-04 14:33 수정 2013-01-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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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유끼커뮤니케이션–세인트스코트 런던)
패셔니스타 차예련이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 핸드백의 모델로 발탁됐다.

차예련은 최근 세인트스코트 런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영국 런던의 감성을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의 테마는 '브리티시 시크'다. 영국의 느낌을 살린 오브제와 차예련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올 블랙 원피스와 2013 S/S 트렌드인 블랙앤화이트 컬러 블록으로 디자인된 안젤라 숄더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예련은 브리티시 시크, 브리티시 락시크, 브리티시 큐트, 브리시티 페미닌 4가지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해 지금까지 그에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차예련은 스타일리시함과 도시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매력은 품격, 활기, 친근하며 창의적인 세인트스코트 런던이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70년대의 런던에서 깊은 영감을 얻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전통과 혁신의 공존 속에서 포스트 모던한 가치관을 담은 브랜드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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