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입력 2013-01-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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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이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로 노경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1은 2일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2013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18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E1 측은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종업원과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노경협의회, 노경간담회 등을 지속 실시해 상호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CEO가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열린 경영을 실천한 것도 한 몫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은 “상호 신뢰와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회사가 최고의 경영실적을 시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자용 회장은 “18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인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소통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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