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 "세월 참 빠르다"

입력 2013-01-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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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영화 '나 홀로 집에' 출연진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라는 제목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케빈' 역을 맡은 맥컬린 컬킨의 유년시절과 최근 성인이 된 모습이 담겨있다. 성인이 된 맥컬린 컬킨은 부쩍 초췌해진 모습이다. 그는 '나 홀로 집에'를 통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얻었으나 부모의 재산 다툼 등의 영향으로 한 때 약물에 중독되기도 했다.

또 케빈의 부모님, 도둑들의 최근 모습도 공개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이 새록새록" "저렇게 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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