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인선, 왜 늦어지나?

입력 2012-12-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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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인수위 추가 인선과 관련해 “오늘 한다 안 한다는 내용조차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당초 인수위 분과위원 등 추가 인선이 이르면 이날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와대 검증 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 인사와 관련해서 나오는 대로 말하겠다”며 “인사 검증에 관해 청와대 검증팀과 협조가 되고 있다. 청와대에서 활동하고 주목할만한 분의 인사 파일을 대체로 갖고 있고 시작단계부터 필요할 때 협조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그 다음 순간부터 청와대와 긴밀한 관계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이는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필수”라고 덧붙였다.

비리전력으로 논란이 되는 청년특위 위원에 대해서는 “인수위원이 아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할 수 있는 분들로, 일종의 조언자, 서포터들이며 공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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