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추위에 정전사태 ‘전력수요’ 최고치...스마트그리드주 강세

입력 2012-12-26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추위에 전기 사용이 급증해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54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일보다 235원(5.87%) 오른 5060원을 기록중이며 스에스텍(3.74%), 옴니시스템(3.11%) 등도 동반 상승세다.

중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전력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종로 6가 일대에는 정전사태가 발행하기도 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11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7598만7000㎾에 달해 지난 18일 세운 최고기록 7517만2000㎾를 돌파했다.

스마트그리드는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블랙아웃에 대비할 수있다는 점에서 전력수급에 따른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25,000
    • +0.71%
    • 이더리움
    • 4,07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1.23%
    • 리플
    • 700
    • -0.99%
    • 솔라나
    • 201,800
    • -1.08%
    • 에이다
    • 605
    • -0.82%
    • 이오스
    • 1,055
    • -2.59%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2.46%
    • 체인링크
    • 18,200
    • -3.75%
    • 샌드박스
    • 576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