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올해 SOC사업 1조6000억 보증 공급

입력 2012-12-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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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지난해보다 1105억원 증가한 1조6172억원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올해 승인한 창원~부산간 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7개 민간투자사업과 민간선투자사업에 각각 1조6115억원과 57억원을 보증 승인했다.

특히 지난 5월 창원~부산간 도로에 SOC유동화회사 보증 1300억원, 이날 부산 산성터널 사업에 1470억원을 공급해 민간투자사업에도 채권시장을 통해 낮은 금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신보는 내년에도 SOC사업 보증 공급규모를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되 시장과 경기상황에 따라 공급시기와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안택수 이사장은 “올해는 침체된 민간투자사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SOC보증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급했다”며 “내년에도 시장상황에 맞는 신속한 보증 공급으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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