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즈웨딩 제공(사진=와이즈웨딩)
17일 웨딩업체 와이즈웨딩은 차미연 아나운서와 두 살 연상의 예비신랑이 찍은 웨딩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아나운서다운 단아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을 주도했다. 촬영하는 동안 서로 따뜻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내년 2월께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차미연 아나운서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예비신랑은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