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던 전환사채(CB) 발행이 결국 무산됐다.
12일 용산역세권개발(주) 관계자는 “이날까지 2500억원 규모 CB발행을 위해 주요 출자사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지만 참여업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입력 2012-12-12 16:35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던 전환사채(CB) 발행이 결국 무산됐다.
12일 용산역세권개발(주) 관계자는 “이날까지 2500억원 규모 CB발행을 위해 주요 출자사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지만 참여업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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