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에 다산네트웍스

입력 2012-1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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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인터넷서비스 업체 다산네트웍스를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기업으로는 계측기기를 생산·판매하는 우진과 전자 장비 업체인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꼽혔다.

거래소 측은 “이들 수상 기업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기업들로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미국달러선물과 엔화선물 등 통화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리했다”며 “특히 내부규정에 입각해 효율적으로 환위험을 관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수상 기업들은 환위험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최고 경영자의 환위험에 대한 인식 수준과 태도를 꼽고 기업내부의 환변동 관리시스템과 지속적인 관리 노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철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기업과 회원사의 건의를 토대로 통화파생상품시장의 접근성 향상 등 통화파생상품의 거래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위험 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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