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광현(조승우)과 지녕(이요원)의 뒤바뀐 운명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뿐만 아니라 광현에 대한 지녕의 마음을 명환(손창민)이 알게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녕이 광현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명환은 광현을 위기에 몰아넣는 등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마의’와 동시간대 경쟁작 두 편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KBS2 ‘학교 2013’은 10%를 넘었던 3회 성적이 무색하게 8.9%로 하락했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 역시 7.1%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