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하락…연준, FOMC 앞두고 관망세 유입

입력 2012-12-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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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1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2013년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3% 오른 온스당 1709.6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올해 마지막 FOMC에서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49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48명이 이번 FOMC에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를 대신할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장기국채를 매입하고 단기국채를 매도해 장기금리를 끌어내리고 단기금리는 올리는 공개시장 조작방식이다. 이는 이번달 말에 종료된다.

앞서 연준은 고용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그라운드 스탠더드뱅크 원자재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장에 방향을 줄 만한 지표가 없어 FOMC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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