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IT]앱story, 앱하나 받았을 뿐인데… 밤길 안전귀가 걱정 ‘뚝’

입력 2012-12-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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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앱은 시내버스 하차 알림 서비스.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등을 이용할 수 있어 늦은 밤 귀가길 걱정을 덜 수 있다.
#김 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귀가가 늦어지는 고등학생 두 딸이 걱정이다. 딸들에게 귀가길 버스나 택시에에서 연락하라고 신신당부 하지만 그걸로도 마음이 놓이질 않는다. 두 딸 때문에 요즘 밤마다 노심초사다.

‘서울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자녀나 여성의 귀가길 걱정을 덜 수 있다. 이 앱은 ‘안심귀가 알림서비스’로 밤길 안전한 귀가 길을 보장한다. 또한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도착정보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서울 대중교통앱의 주요 기능은 △시내버스 하차 알림 서비스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 △시내버스·마을버스·지하철 도착정보 실시간 제공 △반경 500m 안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 안내 등이다.

이 가운데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카드 선승인’이나 ‘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하면 보호자에게 승하차 정보를 문자로 전달할 수 있다.

카드 선승인이란 택시에 승차한 다음 요금을 결제할 카드를 미리 결제기에 접촉해 먼저 승인을 받아두는 제도다. 사전에 택시안심귀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승객의 경우 미리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승하차 정보가 문자로 전송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택시안심귀가서비스 홈페이지’ 에서 알림 문자를 받을 보호자와 결제에 이용할 카드를 사전에 등록하면 된다.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서비스에 가입한 승객이 아니더라도 ‘카드 선승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승하차 문자가 전달되지는 않지만 카드사에 택시의 차량번호, 이용시간 등이 저장된다.

브랜드콜택시를 통해서도 손쉽게 안심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할 때에 상담원에게 안심귀가서비스를 신청하고 승하차 알림문자를 보낼 보호자 번호를 알려주면 택시에 타는 즉시 차량번호와 탑승위치·시간이 문자로 전송된다. 버스의 경우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차하는 정류소의 첫 번째·세 번째(선택 가능) 전의 정류소에 이르렀을 때 사전에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문자가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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