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삼성SDI가 유럽연합(EU)의 대규모 과징금 충격을 벗고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대비 700원(0.95%) 오른 7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삼성SDI 역시 1000원(0.66%)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경우 과징금 관련 약 40%의 충당금을 쌓아놓았다"라며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다"고 판단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추징금 부과가 삼성SDI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일회성 충격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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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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