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하락…달러 강세 영향

입력 2012-12-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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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대체투자 수단인 금에는 매도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2013년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1% 떨어진 온스당 1693.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값은 장중 1686달러까지 떨어졌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79.736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64% 상승한 82.43엔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2013년 금값 전망을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3개월간 평균 금값을 온스당 1825달러로 제시하고 “금값이 하강 압력을 받고 있어 장기간 매수포지션으로 얻는 보상은 약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해스팅스 글로벌헌터시큐리티스 전략가는 “‘재정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증시 반응이 가시화하고 중앙은행이 금 매입을 지속한다는 신호 없이 금은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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