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투표율 77%넘으면 명동서 정장입고 말춤”

입력 2012-12-01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 세비 30% 삭감 추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일 오전 강원도를 방문해 “민주정부 10년간 남북평화협력을 기반으로 금강산 관광길도 열리고 균형발전의 꿈도 영글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새누리당 정권 5년간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갔다”고 비난했다.

문 후보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선 “강원도민의 의견을 물어 바이애슬론 경기장과 일부 시설이 겹치는 평창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고성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는 충북을 방문, 제천과 충주에서 유세를 펼쳤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새누리당의 DNA”라며 노무현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계승시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정치쇄신 의지를 표명하는 차원에서 재적 127명 중 과반인 68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비 30% 삭감안을 의결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강원대에서 열린 특별 의원총회에서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세비를 30% 삭감하는데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의총에 앞서 강원대에서 열린 투표 참여 독려 행사에 참여, 사회자의 ‘투표율이 77%를 넘으면 공약을 하나 해달라’는 요청에 “명동 거리에서 정장을 입고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53,000
    • +0.94%
    • 이더리움
    • 3,43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43%
    • 리플
    • 2,239
    • +1.22%
    • 솔라나
    • 139,100
    • +1.24%
    • 에이다
    • 423
    • +0.48%
    • 트론
    • 448
    • +2.05%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2.59%
    • 체인링크
    • 14,490
    • +0.76%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