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하나·외환銀 상생으로 시너지 창출”

입력 2012-11-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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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창립 7주년 기념식…외환銀 대강당서 열려

오는 1일 금융지주회사 출범 7주년을 맞는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30일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 기념식은 외환은행 인수 후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외환은행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런 맥락에서 이날 행사의 사회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직원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하나-외환’직원 부부, 부녀 직원, 하나외환 농구단 등이 동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또한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모두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밝히며 상생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모두가 상생하며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상생은 서로의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다른 조직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열린 마음과 열린 조직을 바탕으로 BU간, 계열사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그룹도 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그룹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는 2012년 경영슬로건인 '건강한 하나, Happy Together’을 가장 잘 실천한 직원을 치하하기 위한 'Happy Together상’ 시상식을 가졌다. 정규직원으로 전환되기 전 계약직 때의 퇴직금을 전액 기부한 직원, 직원들로부터 감사카드를 가장 많이 받은 직원,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다자녀를 둔 직원이 'Happy Together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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