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디바’ 브리트니 스피어스, 윌아이엠 싱글 뮤비서 섹시미 무한 발산

입력 2012-11-30 10:00 수정 2012-11-30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스크림 앤 샤우트'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돌아왔다.

스피어스는 래퍼 윌아이엠(Will.i.am)의 새 싱글 ‘스크림 앤 샤우트(Scream & Shout)’ 뮤직 비디오에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스피어스는 출산 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몸매 때문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한 물 간 여가수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윌아이엠의 스크림 앤 샤우트의 피처링을 맡으면서 1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스피어스는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 상반신을 훤히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다 섹시한 몸짓과 팜므파탈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윌 아이 엠은 “스피어스와 같은 아티스트와 작업할 수 있는 것이 내가 음악을 만드는 일을 사랑하는 이유”라며 “이번 싱글은 내 음악 작업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곡”이라고 말했다.

윌아이엠은 스피어스 외에 제니퍼 로페즈, 셰릴 콜, 니콜 셰르징거, 알리샤 키스 등 팝계 디바들과 작업했다. 에이브릴 라빈 린제이 로한도 그와 호흡을 맞췄다.

스피어스는 “윌아이엠은 함께 일할 땐 큰 아이 같다”며 “그는 매우 재미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돌아봤다.

윌아이엠은 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그래미상을 일곱 차례나 수상했다.

지난 8월 말 싱글 ‘리치 포 더 스타스(Reach For The Stars)’의 음원을 화성 우주탐사선 큐리오시티를 통해 화성에서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크림 앤 샤우트는 지난 22일 발매를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82,000
    • -2.48%
    • 이더리움
    • 5,189,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99%
    • 리플
    • 738
    • +0.96%
    • 솔라나
    • 233,700
    • -3.99%
    • 에이다
    • 647
    • -3.43%
    • 이오스
    • 1,158
    • -1.78%
    • 트론
    • 160
    • -1.8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50
    • -4.45%
    • 체인링크
    • 24,570
    • +6.18%
    • 샌드박스
    • 621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