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발전설비 증설효과 주목-현대증권

입력 2012-11-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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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30일 SK에 대해 현재 주가가 충분한 벨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다.

전용기 연구원은“SK의 3분기 지배기업순이익에서 SK E&S의 비중이 50%로 4분기와 내년 1분기 또한 연속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이는 원전 가동 중단과 저온 현상의 지속 그리고 발전설비 증설효과가 반영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SK E&S의 실적 영향이 50%에 이르자 SK이노베이션의 후순위 투자라는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며“이는 SK의 주가수익비율배수 상승과 할인율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2014년 830MW의 발전소 신규가동으로 인한 성장성 확보와 2016년부터 모든 발전소가 저가 LNG를 사용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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