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 무상보육 실현할 것”

입력 2012-11-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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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28일 “직장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폭 늘리고 보육료에 추가부담이 없도록 무상보육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임신한 순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거쳐 충분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가 대통령이 돼 이루고자하는 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공립어린이집 시설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직장 어린이집과 공공어린이집을 늘리고 돌봄 시간도 12간제, 6시간제처럼 맞춤형으로 할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정부 예산 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0~5세 무상보육과 관련해선 “내년에는 5세까지 확실히 무상보육을 한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또 “어린이집 교사들의 처우도 개선하고, 신분보장도 되게끔 노력하겠다”며 보육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도 공약했다. 이어 “유치원 과정부터 공교육 속에 편입되게 만들어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어린이집 교사들도 준교사처럼 신분이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손자 손녀를 돌보는 어르신들한테 돌보는 아이돌보는 수당 같은 1인당 9만원선 정도로 주고 있지만 용돈도 안 되고 대상도 적다”며 “어르신들 아이 돌보는 것에 대해서도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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