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금융 히트상품]하나은행, e-플러스 공동구매적금… 드라마 인기따라 우대금리 제공

입력 2012-1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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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플러스 공동구매적금은 문화 상품과 접목하면서 인기를 끈 하나은행의 히트상품이다. 실제로 올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도둑들’과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연계해 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 MBC 인기 월화드라마 '마의'의 경우 시청률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드라마 정기예금 상품으로 내놓았다.

실적 또한 뛰어났다. 7월에 출시한 ‘하나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도둑들’은 1000좌 이상 판매할 때 제공하기로 한 금리 4.6%(3년제 기준)에다 관객수(1290만명)에 따른 우대금리로 0.2%포인트 더 추가했다. 9월 출시한 ‘하나e-플러스 공동구매적금-광해, 왕이 된 남자’ 역시 1000좌 이상 판매 시 금리 4.5%(3년제 기준)에다 1,200만명을 돌파하는 대흥행으로 0.2% 우대금리를 더해 4.7%의 금리를 지급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의’와 연계한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시청률이 15%를 넘어서면서 우대금리 0.1% 지급은 확정이 됐다. 현재 약 938좌가 판매됐는데, 이달 30일까지 1000좌 이상이 판매되면 3년제 기준 4.4%의 금리에 우대금리 0.1%를 더해 4.5% 금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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