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전화비만 한 달에 100만원...'미친 인맥' 인증

입력 2012-11-28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KBS 제공
배우 정준호가 넓은 인맥 때문에 한 달 전화비가 100만원 이상 나온다고 말해 화제다.

정준호는 27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에 가장 약속이 많았을 때는 언제였나?" 라는 질문에 그는 "아침에 일본에 가서 점심에 사람을 만난 뒤 한국에 왔다가 다시 홍콩에 가서 늦은 저녁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넓은 인맥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휴대폰에 저장된 사람이 3500명 정도고 전화비는 100만 원 이상 나온다"고 밝혔다. "피곤하지 않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정준호는 "이병헌이 '난 형처럼 살라고 하면 못 산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3,000
    • -0.53%
    • 이더리움
    • 5,276,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24%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2,500
    • +0%
    • 에이다
    • 628
    • +1.13%
    • 이오스
    • 1,142
    • +1.69%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23%
    • 체인링크
    • 25,830
    • +3.61%
    • 샌드박스
    • 6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