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ㆍ수리 부녀, 3개월 만에 극적 상봉

입력 2012-11-23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딸 수리가 드디어 상봉했다.

이들 부녀는 영국 런던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함께 보내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리는 아빠와 연휴를 보내기 위해 22일 영국으로 날아왔다. 엄마 케이티 홈즈는 브로드웨이 연극 ‘데드 어카운트’ 공연 때문에 동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그녀는 오하이오에 있는 친정 식구들과 연휴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홈즈는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목요일 공연은 쉬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집에서 지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 동생은 소시지를 정말 맛있게 만들고 우리 엄마는 칠면조 요리를 기가 막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수리는 지난 8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이혼한 이래 계속 미국 뉴욕에서 지내왔다. 톰 크루즈는 ‘올 유 니드 이즈 킬(All You Need Is Kill)’ 촬영 차 7월부터 영국에 머물고 있다.

앞서 외신들은 톰 크루즈가 떨어져 사는 딸 수리를 위해 특별한 연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00,000
    • +1.39%
    • 이더리움
    • 4,626,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2.34%
    • 리플
    • 3,079
    • +1.02%
    • 솔라나
    • 198,900
    • +0.3%
    • 에이다
    • 628
    • +0.9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5%
    • 체인링크
    • 20,610
    • -0.96%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