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도네시아 영화체인 인수 검토…동남아 진출 확대

입력 2012-11-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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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계열사 CJ CGV가 인도네시아 영화관 체인 업체 인수에 나서는 등 동남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23일 CGV가 인도네시아 2위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업체인 ‘블리츠메가플렉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블리츠메가플렉스의 대주주인 큐밧과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나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인도네시아 반동에서 처음 문을 연 블리츠메가플렉스는 총 7개 극장에 66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현지 최대 영화관인 ‘그랜드 인도네시아’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CJ CGV는 지난해 베트남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메가스타’를 인수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체인 인수를 통해 동남아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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