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1890선 마감…삼성電 신고가 경신

입력 2012-11-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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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5.46포인트(0.82%) 오른 1899.50을 기록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폭 상승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900선을 회복했다. 특히 기관은 IT주에 강한 러브콜을 보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폭이 확대되며 1890선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2178억원을 순매도 하며 5거래일 연속 차익실현에 나섰다. 외국인도 382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572원을 순매수 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785억원, 비차익거래 865억원 매수우위로 도합 2650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운수장비, 보험,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38% 오른 141만7000원을 기록하며 6개월만에 140만원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때 주가가 141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포스코, 기아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LG디스플레이, LG전자, NHN, SK텔레콤, KT&G도 줄줄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LG는 하락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한 429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한 347개 종목이 하락했다. 9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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