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대왕의꿈' 결국 하차..."건강이 최우선"

입력 2012-11-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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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연기자 박주미가 결국 '대왕의 꿈'에서 하차한다.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이던 박주미는 지난 달 23일 덤프 트럭과 충돌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퇴원 후 통원치료를 받던 박주미는 21일 드라마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지었다.

제작진은 "박주미는 당시 교통사고로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상태였지만 드라마 출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지속적인 접촉을 하며 복귀 시기를 논의했지만 배우의 건강을 최우선시하게 됐다"라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박주미를 대신할 배우를 찾고 있으며, 캐스팅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 더 이상의 결방을 막고 더욱 좋은 드라마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주미는 사고로 인해 다친 식도 부위의 부상이 성대에 무리를 주어 정상적인 발성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경우 목소리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대왕의 꿈'은 '대왕의 꿈-스페셜'을 4회에 걸쳐 방송한 뒤 다음달 8일 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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