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SK하이닉스ㆍ삼성전자… 대형 우량주 기대

입력 2012-11-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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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모델 포트폴리오 유망종목은

현재 증권사 모델 포트폴리오(MP)를 통해 본 투자 유망 종목은 무엇일까.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화학 CJCGV SK GS 등 대형 우량주가 여러 증권사의 중복 추천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모바일 D램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은 4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하며 SK하이닉스를 포함한 D램과 낸드 플래시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 축소는 2013년 메모리 업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3분기 매출액이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며 모바일 D램 등 고부가 제품 믹스를 통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D램 감산 확대 움직임에 따른 가격 반등과 10월 낸드 플래시 현물과 고정가격 상승에 따른 선순환 상황 진입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증권도 PC D램 생산 과 설비 투자를 줄여 악성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LG화학은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으로 안정적인 이익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LCD용 유리기판, 2차전지 등 장기 성장성에 주목했다. 현대증권은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 지속 가능성이 높아 제품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석유화학과 IT소재부문 증설을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를 추천한 증권사도 많다. 삼성전자는 한국투자증권에게 갤럭시S3의 판매 호조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증가와 이익률 상승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된다는 평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스마트폰과 TV부문에서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와 OLED, 대규모 집적회로(LSI) 설비투자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추천했다.

CJ CGV는 삼성증권 현대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성수기·영화라인업 호조로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자회사 손실축소와 구조적인 관람객 증가세에 따라 이익이 성장하는 내수주로서의 모멘텀을 기대했다. 삼성증권 역시 한국 영화관객수 증가세와 ‘광해’ ‘늑대소년’ 등 영화라인업 호조를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 멀티플렉스 시장 1위 업체 메가스타의 고속 성장세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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