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홍승수 박사,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공로상 수상

입력 2012-11-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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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질량힘센터 홍승수 박사(59)가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키스탄 정부는 진공학회 산하의 진공과학기술연구소(NINVAST)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9일 파키스탄 상원의장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진공/표면 컨퍼런스’ 폐회식에서 홍 박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홍 박사는 파키스탄 진공과학기술연구소의 설립 초기부터 현지 진공기술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진공 표준기 및 교정장치 제작 지원, 연수 등을 통한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파키스탄 진공과학기술소는 KRISS에서 연수 받은 8명의 과학자가 주축이 돼 2008년 설립됐으며 파키스탄 전 지역의 학생과 산업체에 진공기술을 교육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기관의 소장 역시 KRISS에서 교육받은 아크람(Akram) 박사가 맡고 있다.

파키스탄 자말리(Jamali) 과학기술부 장관은 “KRISS는 파키스탄의 과학자 인력 양성 및 과학기술 역량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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