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 스파크랩 설립자 김호민·버나드문 영입

입력 2012-11-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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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이하 한국테크)는 내달 2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스파크랩 공동설립자인 김호민 전 넥슨그룹 본부장을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김호민 씨는 노스웨스턴 대학을 졸업했으며 KAIST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넥슨 본부장, 넥슨노바 CEO, 이노티브잉크코리아 CEO, 현재는 스파크랩 공동설립자다.

상임고문으로는 버나드문을 영입했다. 그는 프라이빗 홀딩스 런스포드 그룹 상무 이사를 역임하고 기업형 소셜 미디어 회사인 고잉온네트웍스를 설립했다. 스파크랩의 공동 설립자이면서 신개념 웹 컨퍼런싱 및 세일즈 솔루션 회사인 비드퀵(Vidquik)사의 CEO로 재직중이다.

한국테크 관계자는 “회사 정관상 1년 이상 근무자를 사내이사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사외이사와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며 “하지만 추후 관련 정관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회사의 신규사업 및 해외사업을 총괄 지휘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탄력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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