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노무현 NLL포기발언 진위 밝히려 국정원장 고발”

입력 2012-11-19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원세훈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국가안보와 관련된 중대 사안이며, 범국민적 의혹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정보위원장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국정원장을 고발하여 사법적 판단을 받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간 서 의원은 정보위 차원에서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정원의 관련 정보 열람을 추진했지만 야당의 비협조로 무산됐다.

서 의원은 “지금이라도 야당과 당시 남북정상회담의 준비위원장이었던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정보열람을 수용해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가안보 태세를 확고히 하는데 동참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끝까지 문 후보와 야당이 열람에 동의해 주지 않는다면 국민앞에 누가 NLL을 부정하는 세력인지, 누가 NLL을 수호하는 세력인지 반드시 18대 대통령선거 전에 밝혀 국민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3,000
    • +1.51%
    • 이더리움
    • 2,61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300,700
    • +1.18%
    • 리플
    • 1,730
    • +0.93%
    • 솔라나
    • 108,000
    • +3.45%
    • 에이다
    • 244
    • +0.83%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1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30
    • +0.97%
    • 체인링크
    • 11,990
    • +0.67%
    • 샌드박스
    • 92.03
    • +19.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