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파행 닷새째… 안철수 측 “비온 뒤 땅 굳는다”

입력 2012-11-18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1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잠정중단 사태와 관련,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협상중단 5일째인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차분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안 후보는 지난 16일 정당혁신의 실천의지에 기반해 두 분이 만나 새로운 정치의 실현과 단일화 과정의 마무리를 하자는 분명한 제안을 했다”며 “또한 17일에는 ‘국민의 염려가 크다,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문 후보께 말씀드린 바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강력한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의 희망을 드리겠다는 단호한 의지도 밝혔다”면서 “지금은 서로 차분하고 담대하게 대처해야 하며,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2월 19일 국민이 승리하는 날, 상식이 승리하는 날, 미래가 승리하는 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만 그는 “문 후보와의 전화통화나 회동이 약속된 건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의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제안과 관련해선 “단일화 이후에 서로 논의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정착'을 고민할 때"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52,000
    • -0.81%
    • 이더리움
    • 3,430,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375,700
    • -1.96%
    • 리플
    • 2,010
    • -4.1%
    • 솔라나
    • 135,300
    • -2.59%
    • 에이다
    • 296
    • -4.82%
    • 트론
    • 469
    • -1.26%
    • 스텔라루멘
    • 257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0.64%
    • 체인링크
    • 15,920
    • -2.09%
    • 샌드박스
    • 49.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