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51억 규모 국유부동산 53건 공매·대부

입력 2012-11-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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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151억원 규모의 53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이나 대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매 부동산은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지 등 다양하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은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0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이나 대부를 시행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은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낸 후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이다. 대부는 부가가치세 10%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연간대부료는 대부계약 만료 시 반환받지 못하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캠코공매물건→캠코공매일정→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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