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빅뱅 공식페이스북, 팬카페
'뉴욕 타임즈'는 10일 "K팝 아티스트 빅뱅이 미국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솔로 무대에서도 독특한 무대 연출을했다. 미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아시아 매체는 물론 퓨즈 TV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이 참석해 열띈 취재 경쟁을 벌였다.
빅뱅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월드투어 '얼 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로스엔젤레스 공연에서는 2만 4000여명이 몰렸고, 8~9일 뉴저지 공연에서는 2만 4000여 명의 팬들이 찾았다.
한편 빅뱅은 미주 공연을 마친 후에는 홍콩, 영국, 일본 등에서 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