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커피제외 일제히 하락…설탕, 생산 증가

입력 2012-11-0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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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일(현지시간) 커피를 제외한 선물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설탕 가격은 생산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내렸다.

2013년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3시43분 혀재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파운드당 18.90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지역인 브라질의 센터사우스에서 10월 하순 설탕 수확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설탕 공장에서는 255만t의 설탕을 생산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48만t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사탕수수 생산자들은 같은 기간 3620만t의 설탕을 수확했다. 전년 동기에는 2310만t에 그쳤다.

센터사우스의 공장들은 사탕수수의 51.2%를 설탕으로 가공해 이는 48.4%였던 전년보다 2.8%포인트 많아졌다.

나머지는 에탄올로 가공됐다.

센터사우스는 브라질 설탕의 90%를 생산한다.

코코아와 오렌지주스, 면 가격도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2.04% 내린 t당 2350.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보다 1.89% 밀린 t당 108.80달러에,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보다 0.83% 하락한 파운드당 69.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커피 가격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0.50% 오른 파운드당 151.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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