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 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8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전거래이대비 1만3000원(6.10%) 하락한 2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4분기를 정점으로 빠르게 둔화될 전망"이라며 "내년 3분기 '블레이드앤 소울'의 중국 매출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실적 둔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최근 '길드워2'의 급격한 트래픽 감소로 향후 아이템 매출에 기인한 수익성 개선도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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