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근황 “탕수육이 먹고 싶다”

입력 2012-11-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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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윤택 트위터)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임윤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탕수육이 먹고 싶다. 시켜달랬더니 안된단다.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날씨라 아침부터 기분 좋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임윤택은 “저녁에 다 같이 집합 한번 하고 싶다. 난 술은 마시면 안 되지만 사람들 왁자지껄 모여서 파전에다가 동동주 콜”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임윤택은 볼에 바람을 넣고 입을 살짝 내민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검정색 페도라와 뿔테 안경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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