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광고대상 상금 빈곤층 난방비로 기부

입력 2012-1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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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직원들이 최근 진행된 광고대상으로 받은 상금을 지역 내 복지사업에 기부했다.

회사 측은 광고대상 상금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월급 적립금에 포함시켰고 직원들이 이 상금의 사용처에 대해 고민하던 중,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 기존 적립금을 추가로 보태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기부금은 일동제약 본사가 위치한 양재1동사무소 복지팀에 전달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동절기 난방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부분 경제능력이 없는 어르신들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에는 포함되지 못한, 소위 ‘복지사각’에 위치한 주민들이다.

일동제약 홍보광고팀 박기림 사원은 “피로물질 캠페인으로 받은 성과로 어려운 이웃들의 피로물질을 풀어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희망에 따라 월급의 0.1~0.5%를 적립해 복지기관 후원, 치료비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95%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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