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12-11-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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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현지법인 설립…자본금 130억원

롯데캐피탈은 오는 6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법인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7월 일본 동경지점 설립, 2011년 9월 중국법인 설립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시장 진출이다.

롯데캐피탈 해외법인인 ‘롯데캐피탈 인도네이사(PT. LOTTE CAPITAL INDONESIA)’는 자카르타를 소재로 자본금 한화 약 130억원으로 설립됐다.

주주의 구성은 롯데캐피탈 65%, 롯데리아 10%,롯데캐피탈 인도네시아 25%이다.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의 여신전문금융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 일본 시장, 중국 시장에 이어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롯데캐피탈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들어맞고 함께 성장하는 건실한 글로벌 종합 여신금융회사로 발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GDP규모는 7066억달러(2010년기준)로 세계 18위 수준이며, 2009년을 제외하고 2004년이후 최근 7년간 매년 5%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리스 시장은 2009년 기준으로 29억 달러로 세계 24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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