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군대도 안 간 대통이 어떻게 안보를…"

입력 2012-11-02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지막 선대위 출범식 강원도서 안보 강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강원도를 찾아 전국 시·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원 일정에서는 안보에 민감한 지역민심을 반영해 '안보'에 방점을 뒀다. 문 후보는 현 정부의 안보무능을 비판하며 남북관계 회복을 통해 강원도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1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원주대에서 열린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군대도 안 간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이 수두룩한 정당이 어떻게 안보를 말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이며 "저는 최고로 힘든 특전사였다. 최일선에서 국가 안위를 지켰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NLL을 지키지 못한 것이 누구입니까? '노크 귀순'으로 안보에 구멍낸 것,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아니냐"고 지적한 뒤 "저는 도발을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강력한 안보 능력 위에서 평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발전 공약으로는 △강원도 '남북 협력성장 특별지역' 지정 △금강산-비무장지-설악산-평창 국제 관광단지 추진 △동해선~시베리아 철도 연결사업도 재개 △삼척으로 연결되는 남?북?러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전철을 건설 등을 들었다.

아울러 그는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성공적인 개최 뿐만 아니라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18년 2월 9일, 역사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대통령 문재인으로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보상쿠폰 뿌려도 ‘탈팡’...이커머스 경쟁사, ‘멤버십 강화’ 집토끼 사수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70,000
    • +0.7%
    • 이더리움
    • 4,433,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1.34%
    • 리플
    • 2,893
    • +2.55%
    • 솔라나
    • 192,200
    • +2.34%
    • 에이다
    • 543
    • +3.63%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16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80
    • +0.34%
    • 체인링크
    • 18,420
    • +1.66%
    • 샌드박스
    • 218
    • +6.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