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일제히 하락…오렌지주스, 허리케인 ‘샌디’여파 적어

입력 2012-11-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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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오후4시58분 현재 전일보다 1.02% 떨어진 t당 106.3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플로리다 감귤류 생산 지역에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오렌지주스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전문가들은 플로리다 지역에 샌디의 피해가 적어 오렌지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플로리다의 올해 오렌지 수확은 지난해보다 5%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지난 4주간 오렌지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잭 스콜빌 프라이스퓨처스그룹 부회장은 “오렌지 작황이 좋지만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면서 “플로리다에는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도 없었다”고 말했다.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은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설탕 면 코코아 커피 가격도 하락했다.

2013년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6% 내린 파운드당 19.4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보다 0.93% 하락한 파운드당 70.2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46% 내린 t당 237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1.62% 떨어진 파운드당 154.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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